artspace Donquixote
contemporary art space in Suncheon, korea
예술공간 돈키호테_컨템포러리 아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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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간 돈키호테

2012.6.9.sat_8:00pm


나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i confess my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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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서영란의 렉처퍼포먼스

장소 : 예술공간 돈키호테 (순천시 영동 111-1, 2층)
주최/주관 : 예술공간 돈키호테
+ 입장료 : 1만원(현매)
+ 문의 : 061 754 8013
+ http://www.art8013.net

작년 11월, 안무가 서영란은 서울 당산동 부군당(府君堂)을 지키는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끝나지 않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공연을 선보였다. 그 후 12월과 2012년 3월에는 전반적인 리서치 과정을 소개하는 렉처퍼포먼스를 백남준 아트센터, 페스티벌 봄에서 공연했다. 최근에는 홍대 앞 살롱 드 팩토리에서 그 동안 파생되는 생각들을 포함시켜 번외편으로 공연하기도 했다. 올해 예술공간 돈키호테의 아티스트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초청된 서영란은 순천에서의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그녀의 신앙을‘고백’하려 한다. 그녀의 언어와 몸짓은 지금의 우리에게 무슨 말을 걸고 싶은 것일까?

안무 및 출연 _ 서영란

현재의 삶에서 샤머니즘 신앙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보기 위해, 서울에 남아있는 마을굿을 리서치하였다. 참여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만나면서 일제시대, 6.25전쟁, 새마을 운동 등 역사 이야기까지 덤으로 들었다. 미신, 속되다는 표현이 담긴 무속은 도시화와 과학, 기독교의 자리에 스스로를 내주고 끄트머리에 서 있었다. 신앙, 믿음이란 과연 무엇인지 그들과 나, 우리는 함께 오락가락하고 있었다.
반여년의 리서치로 경험한 미신 이야기들을 지지고 볶다보니 세상이 만들어질 때부터 나의 춤에 이르기까지‘형태와 내용’의 관계에 대한 물음까지 불러들이면서, 형체 있는 것과 형체 없는 것 사이를 이어간다.
   
I researched the village shamanic ceremony in Seoul to find out the condition of shamanism in a modern life.
I met many old village people and listened their life story already connected with Korean history such as Colonial era, world war second and civilization.
Korean shamanism was ostracized by the development of urbanization, science and catholic. It was wandering around the boundary of belief and religion. I mixed and matched the story of Korean shamanic belief during half years of research.


* 이 공연은 2012 예술공간 돈키호테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남도, 전남문화예술재단의 문예진흥기금을 일부 후원받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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